아파트먼트풀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전시 <Second Cycle>이 ‘사물의 새로운 순환’을 주제로 성수동에서 열립니다. 아파트먼트풀에서는 <Second Cycle>을 통해 바우하우스부터 포스트모던 디자인까지 아파트먼트풀이 소장한 빈티지 가구 컬렉션을 매개로 가치있는 사물이 순환하는 다양한 방식을 제안합니다. 이에 앞서 8월 12-13일 양일간 프리뷰를 열고자 합니다. 아파트먼트풀의 소장 컬렉션 중 샬로트 페리앙(Charlotte Perriand), 장 프루베(Jean Prouvé), 알바르 알토(Alvar Aalto), 멤피스 그룹(Memphis Group) 등 20세기를 대표하는 디자인 거장들의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 아름답게 나이 든 것은 사람이든 사물이든 그만의 깊은 멋을 지닙니다. 무엇이든 쉽게 가지고 버릴 수 있는 오늘날, 오래된 사물들이 단순히 낡은 것을 의미하는 것 만은 아닙니다. 쓸모있는 사물들은 버려지지 않고 우리 곁에 남아 다양한 공간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쌓아왔습니다.
아파트먼트풀은 생산-소비-폐기에 이르는 선형적인 궤도를 벗어나 사물이 순환하고 널리 공유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합니다. 첫 번째 전시 <Second Cycle>을 통해 일회적 소비에서 탈피하여 사물의 지속적인 쓰임새를 찾는 아파트먼트풀의 지향점을 전하고자 합니다.
아파트먼트풀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전시 <Second Cycle>이 ‘사물의 새로운 순환’을 주제로 성수동에서 열립니다. 아파트먼트풀에서는 <Second Cycle>을 통해 바우하우스부터 포스트모던 디자인까지 아파트먼트풀이 소장한 빈티지 가구 컬렉션을 매개로 가치있는 사물이 순환하는 다양한 방식을 제안합니다. 이에 앞서 8월 12-13일 양일간 프리뷰를 열고자 합니다. 아파트먼트풀의 소장 컬렉션 중 샬로트 페리앙(Charlotte Perriand), 장 프루베(Jean Prouvé), 알바르 알토(Alvar Aalto), 멤피스 그룹(Memphis Group) 등 20세기를 대표하는 디자인 거장들의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 아름답게 나이 든 것은 사람이든 사물이든 그만의 깊은 멋을 지닙니다. 무엇이든 쉽게 가지고 버릴 수 있는 오늘날, 오래된 사물들이 단순히 낡은 것을 의미하는 것 만은 아닙니다. 쓸모있는 사물들은 버려지지 않고 우리 곁에 남아 다양한 공간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쌓아왔습니다.
아파트먼트풀은 생산-소비-폐기에 이르는 선형적인 궤도를 벗어나 사물이 순환하고 널리 공유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합니다. 첫 번째 전시 <Second Cycle>을 통해 일회적 소비에서 탈피하여 사물의 지속적인 쓰임새를 찾는 아파트먼트풀의 지향점을 전하고자 합니다.
*이번 프리뷰는 INVITATION ONLY 로 진행됩니다.
장소: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106 아파트먼트풀
일시: 2022년 8월 12일 - 13일, 오후 1시 - 6시